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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물길을 따라 가보자

2024년 1월 <장애인인데 어쩌라고> 출간 이후에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전에는 저자의 감정과 지난 경험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에는 도전과 그 새로운 경험들로 느낀 것들을 말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저자 특유의 말 하는 것 같은 문체와 유쾌함이 묻어나는 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표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응원한다.
2024년 1월 <장애인인데 어쩌라고> 출간 이후에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전에는 저자의 감정과 지난 경험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에는 도전과 그 새로운 경험들로 느낀 것들을 말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저자 특유의 말 하는 것 같은 문체와 유쾌함이 묻어나는 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표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응원한다.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23살에 희귀난치성 질환인 윌슨 병을 진단받고 뇌 병변 5급 장애인이 되았다.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지만 그녀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데도 온라인 학점은행제로 대학 졸업장을 따냈다. 여전히 삶은 만만치 않지만 하루하루 'herstory'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그녀.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그리고 동시에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를 알았다. 힘든 날들을 다만 눈물로만 위로하고 싶지는 않다. 그녀의 작품에는 그녀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난다. 저서로는 <장애인인데 어쩌라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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